[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모티바코리아 임직원들은 지난 2일,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포장하여 배달했다.

또한, 무료급식소를 찾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300인분의 급식 배부 및 설거지 봉사를 진행하며, 2020년 새해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담은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등 아주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모티바코리아는 대국민 겨울 간식인 호빵 1,000인분과 핫팩을 나누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모티바코리아는 12월 부터 2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서울 전 지역을 돌아다니며 시민들에게 호빵 무료 나눔 감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호빵 무료 나눔 봉사활동도 병행함으로써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방문하여 온기를 나눌 예정이다.

모티바코리아 관계자는 “어르신들과 함께 새해 덕담을 나누며 2020년을 따뜻하게 시작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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