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모티바코리아는 강남복지재단-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비대면 후원물품 지원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비대면 지원 사업은 지역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할 생필품 세트를 포장하고, 총 473 가정에게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티바코리아는 임직원들이 생필품 세트 포장 및 배달에 자발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티바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비대면 후원물품 지원 사업에 임직원이 참여할 예정”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사회 공헌활동을 이행하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티바코리아의 사회 공헌활동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다.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모티바핑크챌린지’가 대표적인 예이다. 일반인들에게 ‘기부’에 대한 인식을 살리고 참여가 쉬운 SNS을 통해 업로드되는 포스팅 1건당 1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하는 캠페인이다.
SNS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부금은 2018년에는 대한암협회에 기부되어 소외계층 환우들의 치료비, 수술비 지원금으로 사용될 사용되었으며, 2019년에는 강남 복지 재단과 협약을 체결하여 강남구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되었다.

이 밖에도 지역아동센터, 지역복지관 방문 봉사 및 연탄을 구하기 어려운 가정을 위해 연탄과 생필품을 나누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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